세계에서 가장 앞선 미국의 의학을 공부하여야 되겠다..
연세대 교수, 국회의원, 보사부장관 문태준(1928-2020) "미국유학"(9회)
케리 공군기지에서 사령관에게 면회를 요청하니 대령을 쉽게 만날 수 있었다. 우리들의 희망을 사실대로 얘기했더니 다음날 알라바마주로 가는 환자 수송용 비행기를 타고 가서 그곳에서 동부로 가는 군용기를 이용하라고 알려주었다.  예정대로 알라바마에 도...
前휘문고 교사,부산 외국어대학교 교수 김응모 "영락.."(14회)
영락성경구락부(현 영락고등학교 입학) 1956년 을지로 2가에 있는 영락교회에서 가난하고 불쌍한 학생들을 위하여 중,고등학교 과정 영락성경구락부(현 영락중고등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었다. 이 배움터는 입학금이 없고 약간의 수업료만 내면 된다.  ...
미래복지경영 이사장, 함께 하는 사람방 이사장 최성균 "바위.."(12회)
나는 모임을 만들어 인연을 유지하곤 했는데 그 중 하나가 일목회다. 일목회는 서울에 있던 같은 학년의 뜻 맞는 고교친구들이 대학 졸업 후 직장을 다니면서 만든 모임이었다. 꽤 괜찮은 친구들이 모인 일목회는 사회적으로 이름난 사람들이 많았다.  일목회...
문학평론가(경주대 총장,동리목월문학관장 역임)장윤익 "열정.."(32)
열정적이고, 정 깊은 사람을 만났네 김주현 <경북대학교 교수> 벌써 정년퇴임이라니.  아직 한참은 더 남은 것 같은데...... 내가 선생님의 정년퇴임 소식을 접하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이었다.  내가 그분을 처음 뵌 지는 8년 가량되었다...
서울대농대 교수,전북대특임교수 김재욱(1926-2010) "집.."(34회)
학회장의 선거  1969년 4월에 전주에 있는 전북대학교에서 한국 농화학회 춘계 정기총회가 열리게 되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작년까지 회장을 맡고 계시던 김호식 선생님이 돌아가셨으므로 회장을 새로 뽑게 되었다. 그 뒷자리로 이춘녕 선생님이 맡으셔야 할 ...
아나운서(해태타이거즈 단장,코래드사장 역임)박종세 "애국.."(63회)
나와 조 감독은 교대로 들락거리며 고 선수 모르게 빵과 음료를 조금씩 먹었지만, 고 선수는 간간히 입술을 축이기만 하면서 견디어 냈다. 나중에는 잠깐씩 나갔다 들어오기도 했지만 고 선수는 그렇게 혈투(血鬪)를 벌인 끝에 마침내 54kg까지 몸무게를 줄일 수 있었다...
목사(전 CBS 사장,현 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재단이사장) 권호경"에필"
에필로그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다.(이사야 42:2~3) 내가 하나님의 종으로 사는 동안 이 성경구절처럼 목...
전 서울대 교수, 화가, 예술원회원 장우성(1912-2005) "후기"
자존(自存)  나는 이 책의 원고를 쓰기 위해 붓을 들기까지 많이 주저하고 망설였다. 첫째, 자기 이야기를 제 손으로 쓴다는 것이 쑥스러웠고 둘째, 많은 사람들과 연관된 일들을 얼마나 정확하고 진실 되게 쓸 수 있겠느냐 하는 두려움과 셋째, 문필가가 아닌...
前 서울대 총장,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권이혁 "기행(紀行)"(186회)
서울대 총장 재임 시였던 1983년 8월에 처음으로 피지를 방문했다. 8월 7일부터 2주일간 피지를 비롯하여 파푸아뉴기니, 호주, 뉴질랜드 등 4개국을 여행하였는데 호주 외의 3국은 처음 가는 나라였다.  이 여행은 당시 우리나라 주재의 UNDP대표였던 ‘부니봄...
前 한국원자력기술 부사장, 미국 Central Connecticut주립대 객원교수 김진휴 "가족"(190회)
우리 내외(內外) 모두 외부로만 돌고 자식들을 보살필 시간이 없었다. 그런데 모두들 온전하게 성장해서 가장(家長)으로, 주부(主婦)로 그리고 Business Lady로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살고 있다. 축복이요, 감사할 따름이다. 큰 사위 노광국(盧光國)은 안과의사(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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